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라 요시하루 (문단 편집) === 여난 === 자타가 공인하는 여난의 상으로 아군 적군을 막론하고 만나는 여성 무장들마다 미친 듯이 플래그를 꽂고 있다. 현재 확실하다 볼 수 있는 라인은 오다 노부나, [[아케치 미츠히데(오다 노부나의 야망)|아케치 미츠히데]], 타케나카 한베에, [[이마가와 요시모토(오다 노부나의 야망)|이마가와 요시모토]], 타케다 카츠요리, [[우에스기 겐신(오다 노부나의 야망)|우에스기 겐신]],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사이가 마고이치, 시마즈 요시히로, 시마즈 이에히사, 오토모 소린, 타치바나 무네시게로 13명에 달하고 그 중 나라의 주인인 공주무장이 6명(멸망한 요시모토 대리장군인 타카카게포함) 애매한 사람을 더하면 마에다 이누치요, 하치스카 고에몬, 네네, 야마나카 사카노스케,가토 토라노스케, 이시다 사키치, [[다케다 신겐(오다 노부나의 야망)|다케다 신겐]], 다테 마사무네, '''아시카가 요시아키''', 루이즈 프로이스, '''히미코''' 즉 애매한 사람까지 다 더하면 군주급 만 8명이며[* 노부나, 요시모토, 신겐, 겐신, 타카카게, 요시하루, 마고이치,마사무네] '''히미코와 정식쇼군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이 점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진 연희무쌍|그냥 다들 왕 때려치우고 요시하루를 왕으로 올리면 세계평화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 물론 이는 작중에선 공주무장들이 기본적으로 독점욕이 강하고 히노모토(일본)통일이라는 야망을 공통적으로 가진 라이벌이자 숙적이라는 걸 계속 부각시키는지라 이걸 포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아예 신겐, 겐신, 타카카게는 '''일본통일하면 1+1로 요시하루도 얻을수 있네? 개이득'''같은 생각으로 정복행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죽는걸 싫어하는 데다가 다른 사람들은 두려워하는 공주 무장들에게 격의없이. 대하는 편이고 속고 속이는게, 기본인 전국시대에서 대놓고 솔직한 사람인데다가 공주무장을 위해서 자신의 한몸 아끼지 않는 요시하루에게 반하는 공주무장이 제법 많다. 메인 히로인인 오다 노부나는 처음에는 자신의 이해자 정도로 시작했으나 자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요시하루를 보고 반했으며 5권에서 서로 제대로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다. 타케나가 한베는 2권에서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요시하루를 자신의 주군으로 모시기 시작했고, 아케치 쥬베 미츠히데는 4권에서 죽어가던 요시하루를 살리려다 들은 잠꼬대에서 모성을 자각하고 요시하루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1권에서 자신을 살려준 요시하루에게 연심을 품었고,[* 정확하게 밝혀진건 위장결혼 선언때 부터였지만 그 이전에도 자기 목숨이 노려지지만 않으면 자기 꼴리는대로만 살고 다니던 이마가와가 요시하루의 부탁을 어지간해선 들어주는 걸로 이마가와가 적어도 요시하루를 나름 특별히 여긴다는건 알 수 있었다.] 다케다 신겐은 자신을 대함에 있어서 두려움 한점 없는 요시하루를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고 사카이 마고이치도 기본적으로 요시하루를 좋아하는 편이다. 모리가의 코바야카와 타카카게는 처음엔 요시하루를 평소엔 허술하면서도 중요한 국면에선 목숨받쳐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면을 동일시해 자신의 오빠와 겹쳐봤으나 이후 오빠의 환영을 벗어나 요시하루를 하나의 남성으로 여기게 되면서 그를 순수히 사랑하게 되었고 우에스기 켄신은 자신의 생애를 이해해주었고 십수년간이나 짊어지던 과거의 짐과 비사문천에서 벗어나게 해준 요시하루에게 반하게 되었다. 이렇듯 요시하루에게 반한 사람은 많으나 기본적으로 다이묘급 공주 무장들은 독점욕이 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난장판이 되기 마련이다.[* 애초에 다이묘급 공주무장들이 그나마 서로 밝은 분위기를 내는것도 요시하루의 앞이라 깽판부리기 힘들다는 최소한의 내숭때문이지 요시하루가 오기 전까지만해도 지들끼리 혈전을 벌이고 통수치고 통수맞던 관계들이었다.] 당장에 메인 히로인인 오다 노부나부터가 독점욕이 극심해서 하렘이라도 차릴 정황이라도 보이면 요시하루더러 다리를 자른다거나 제육천마왕이 되겠다고 협박할 정도고 쥬베의 경우 10권 이전에는 어느정도 내숭이 있긴 했어도 주로 '요시하루가 노부나에게 들이대기전에 내 한몸 바치자'라는 의미에서 요시하루에게 대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모성을 넘어서 얀데레에 각성한 11권 이후로는 '''요시하루가 제일 사랑하는게 나고 나도 그런데, 그런 우리가 맺어지는게 뭐가 문제임?'''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가 되었다. 당장에 반해있는 정도가 심한 사람은 노부나, 쥬베, 코바야카와[* 제 3의 얀데레 후보로 올랐다. 자기 오빠의 대타에 엄청나게 높은 연심까지 겹친 덕에 그게 요시하루를 놓친 절망적인 상황과 엄청나게 시너지를 일으켜서 13권에서 요시하루가 모리 가로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거짓말만 듣고 바로 '''200만석의 주인'''으로 삼을 준비를 하려 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이 200만석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모리 가를 따르는 우키다 나오이에가 '''수십년이나 여자를 후려치거나 주변인들을 배신해서 최대한 긁어모은게''' 이 1/4정도인 '''50만석'''이었다. 거기에 이 당시 모리 영토에서 200만석을 준다고 할 정도면 사실상 '''모리 가의 주인을 요시하루로 세우겠다.'''라는 의지표명이나 다름없는 수준.], 켄신 넷 정도인데 그 넷중에 노부나와 쥬베가 같은 세력이라 당장에라도 [[혼노지의 변]]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한 상황이다. 그나마 제3의 후보[* 일단 공식적인 계급은 계급으로만 보면 관백과 결혼해도 별 문제없을정도로 높은 계급이고 전(前)이지만 최유력 다이묘라는 명분까지 있는데 지금은 다 거덜나고 오다 가의 일개 항장정도의 위치라 정치적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 즉 기존의 신분, 과거의 명예, 현재의 위치등 어딜보나 감정적인 문제만 빼고보면 그 당시 요시하루에겐 최고의 신붓감이었던 셈.]로 나선 이마가와 요시모토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 편 그나마 2대초인(겐신/신겐)이 대놓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수준.[* 겐신은 아직 사랑에 빠진지 얼마 안 돼서 그 달콤함에 취하느라 정복활동을 시작한 것 빼고는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고 신겐은 초인이 되면서 아량이 넓어진건지 아니면 어차피 자기가 정복을 끝낼테니 결국 요시하루는 자기것이라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당장은 요시하루에게 심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런 와중에 동맹을 구하고자 남쪽으로 갔을때는 자기 선조랑 이어져 죽을 뻔한다거나[* 이 때 사가라가의 후예가 바로 요시하루인데, 사가라 요시하루(사가라 요시히)과 사가라 요시하루(공주무장)이 이어지면 '''사가라가의 족보 자체가 꼬이기 때문인다.''' 한마디로 다른 공주무장이랑 애를 낳아봤자 어차피 그쪽 데릴사위로 될테니 다른 가문의 애가 좀 늘어난다에서 끝나지만 사가라 요시하루와 결혼하는건 당장 사가라 가문과 직렬되는 운명이기 때문.] 시마즈 네자매의 둘째에게 죽을 뻔하거나하지만 이번에도 결국 열매를 다 주워서 시마즈 요시히로, 시마즈 이에히사와 족보상 조상격인 사가라 요시히를 꼬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큐슈에서 오토모 소린과 타치바나 무네시게에게도 플래그를 꽂았다.[* 오토모 소린의 경우 소린쪽에서 먼저 다가갔으나 타치바나 무네시게의 경우 소린때문에 어릴때부터 남장여자로 키워진데다가 세력이 망한것도 아니라 나가마사처럼 신분바꿔치기도 불가능해 무네시게를 돌봐주는 친부/대부에 의해 '''동성애 대상'''으로서 요구된다. 물론 이는 대외적으로나 이런거고 무네시게의 친부와 대부는 무네시게가 여성이라는걸 당연히 알고 있어서 '동성애 대상'이라는 점에서 다른 공주무장들의 질투를 사지 않으면서도 한층 더 요시하루에게 다가가기 쉬운 위치를 건네준 것 뿐이다. 이 과정에서 요시하루가 이상성욕자라고 소문날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면 그만큼 무네시게와 이어질 확률이 높을테니 이쪽으로 가도 본전은 건지는 셈.] 더불어 부친또한 요시하루와 같은 여난 체질일 가능성도 있는데, 11권에서 요시하루의 모친은 부친이 건축관련 직종상 업무탓에 여러 외국으로 갈때마다 여성을 몇명씩 꼬셔 각 나라에 하렘을 만들고 있다며 자신의 남편을 죽이려 들기도 했다(...) 요시하루의 부친은 극렬히 부정하긴 했기에 사실여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